크라이슬러 빌딩 (Chrysler Building) - 뉴욕
1928년에 착공해 1930년에 완공된 크라이슬러 빌딩은 아르데코 양식의 대표적인 건축물이에요.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든 반짝이는 첨탑이 매력적이며, 한때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죠.
윌리스 타워 (Willis Tower, 구 시어스 타워) - 시카고
1973년에 완공된 윌리스 타워는 한때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어요. 110층 높이의 이 건물은 시카고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며, '스카이덱(Skydeck)'이라는 유리 바닥 전망대에서 발 아래 도시를 내려다볼 수 있어요.
골든 게이트 브리지 (Golden Gate Bridge) - 샌프란시스코
건물이 아니라 다리지만, 미국을 대표하는 건축물 중 하나예요. 1937년에 개통된 이 다리는 길이 2.7km로, 당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였어요. 주황색 색상이 인상적이며,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죠.